Artist
손한울 Man Wool
작가노트
ALONE SERIES
매시간 고독을 느낀다. 현실과 달리 동시에 속은 음습한 빛 속으로 묘한 생각에 잠긴다.
혼자 느끼는 고독은 나에게 가장 솔직한 시간이다.
어딘가를 가고 무엇을 보고 가만히 누워 티비를 보던 내 행동들과 달리 내 속은 종종 공허하고 깊은 공기가 가득하다.
이 시간은 나에게 가장 솔직할 시간이고 이 스스로는 공감과 위안이 되어준다.
Exhibition
A Bigger Splash in Gaya|호피폴라호텔, 김해, 한국| 2023
RB&Chill|하이프커피바, 부산, 한국|2022
저 이번역에서 내려요|레트로영도, 부산, 한국|2020
2020 창원 아시아 미술제 스크린샷 : 해시태그|성산아트홀, 창원, 한국|2022
GG페스티벌|김해 한옥체험관, 김해, 한국|2019
0의 순간|레트로덕천, 부산, 한국|2019
Residency
오픈스페이스 배 ‘안녕, 예술가’ 2기, 부산, 한국| 2019
레트로봉황레지던스 G프로젝트, 김해, 한국|2019